이달 말부터 자신이 소속된 모아콜 지점에서 쿨토시 수령 가능

[일간투데이 송호길 기자] 배달대행 플랫폼 모아콜을 운영하는 바다코리아가 ‘상생 프로젝트’를 진행, 쿨토시 1만개를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상생 프로젝트’는 장시간 햇볕에 노출되는 라이더들의 피부를 보호하고자 마련됐다.

모아콜 프로그램으로 배달하는 라이더라면 누구나 쿨토시를 지급받을 수 있다. 쿨토시는 이달 말부터 자신이 소속된 모아콜 지점에서 수령하면 된다.

바다코리아 관계자는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라이더 쿨토시 나눔 프로젝트를 실천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바다코리아는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며, 마음을 모아 세상을 이어가는 일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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