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허종만 기자] 깨끗한 갯벌과 아름다운 낙조로 유명한 돌머리해수욕장에서 뱀장어 잡기 체험행사가 개최된다.
뱀장어 잡기 행사는 7월 30일과 8월 3일, 8월 15일 3회에 걸쳐 진행되며, 참가비는 1만원이다.
뱀장어는 1인당 2마리까지 잡을 수 있으며, 잡은 뱀장어는 현장에서 구워먹을 수 있다.
체험 입장권은 1만원 상당의 농수산물로 교환할 수 있다.
한편, 돌머리 해수욕장은 8월 21일까지 운영되며, 해수풀장과 원두막, 갯벌탐방로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허종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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