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현 금융위원장(오른쪽)과 오세훈 서울시장(왼쪽)▲ 사진=금융위원회 제공
김주현 금융위원장(오른쪽)과 오세훈 서울시장(왼쪽)▲ 사진=금융위원회 제공

[일간투데이 유정무 기자] 금융위원회는 김주현 금융위원장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11일 서울시청에서 면담을 갖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면담에서 통해 지난 2년간의 코로나로 피해에 이어 고금리,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도울 수 이도록 새출발기금 등 금융지원 대책을 논의했다.

금융위와 서울시는 금융지원 대책과 관련해 제기될 수 있는 우려와 걱정에 대해 합리적인 대안을 함께 모색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자영업자·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지원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당국과 지자체 간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