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금융투자협회 CI
▲ 사진=금융투자협회 CI

[일간투데이 유정무 기자] 금융투자협회(회장 나재철) 금융투자교육원은 '기업신용분석실무' 집합교육 수강생을 다음달 16일까지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학습목표는 국내재무제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현금흐름분석, 비율분석 등 기업을 둘러싼 재무적·비재무적 요소를 이해함으로써 다양한 신용분석사례를 통해 관련 실무역량을 향상시키는 것이다.

특히, 금융투자회사의 기업신용분석 업무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운용분석 사례를 통해 기업회계기준, 현금흐름분석 등 기업신용분석 사례연구를 응용할 수 있도록 실무중심 교과로 구성됐다.

교육기간은 오는 10월 12일부터 11월 2일까지 총 10일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3일(월·수·금), 야간교육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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