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유정무 기자] 금융투자협회(회장 나재철) 금융투자교육원은 외환관련 종사자의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외환파생상품' 집합과정 교육생을 다음달 16일까지 모집한다.
학습목표는 선물환·FX스왑, CRS·IRS, 통화옵션 거래사례 및 외환법규 등의 학습을 통해 외환파생상품거래 실무 스킬 향상 및 외환파생상품 관련 리스크 관리 능력을 배양하는 것이다.
특히, 외환 분야 현업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진의 사례 중심 강의를 통해 환율 및 외환시장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를 돕도록 구성됐다.
교육기간은 오는 10월 11일부터 27일까지 총 6일간 25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2일(화·목), 야간교육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정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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