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8월 26일(금) SGI서울보증 종로구 본사 컨퍼런스룸에서 남상일 SGI서울보증 경영지원총괄(오른쪽)과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국장(왼쪽)이 ‘재도약기업 보증지원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GI서울보증
▲ 2022년 8월 26일(금) SGI서울보증 종로구 본사 컨퍼런스룸에서 남상일 SGI서울보증 경영지원총괄(오른쪽)과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국장(왼쪽)이 ‘재도약기업 보증지원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GI서울보증

[일간투데이 유정무 기자]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유광열)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와 '재도약기업 보증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SGI서울보증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경영평가를 통해 선정하는 재도약기업에 대해 우대 보증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선정된 재도약기업은 SGI서울보증의 우대 보증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5억원의 특별 신용한도를 제공받고, 각종 인허가 및 계약 수주에 필요한 보증보험 상품을 별도의 담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중소기업의 역량 강화를 위한 임직원 교육 프로그램 및 기업의 신용관리 컨설팅 서비스가 무상으로 제공된다.

SGI서울보증과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2015년 재창업자금 지원기업 지원 MOU를 시작으로 지난해 사업전환자금 지원기업, 재도전 성공패키지 참여기업까지 재도약기업 보증지원을 위한 파트너십을 지속 확대해 왔다. 

아울러 이번 협약을 통해 성실경영평가를 통과한 재도약기업까지 보증지원이 확대돼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재도약 기업 지원정책 전반에 대한 양 기관의 협업이 이뤄졌다.

남상일 SGI서울보증 경영지원총괄 전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유망 재도약기업 발굴하고 기업의 재창업 문화를 조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SGI서울보증은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창업기업부터 재도약기업까지 기업의 모든 성장사이클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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