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모아저축은행
▲ 사진=모아저축은행

[일간투데이 유정무 기자] 모아저축은행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주관하는 2022 KLPGA 점프투어를 타이틀 스폰서로 후원한다고 30일 밝혔다. 

‘2022 모아저축은행·석정힐CC 점프투어‘는 KLPGA 정회원 자격을 얻을 수 있는 올해 마지막 투어다. 

석정힐CC에서 다음달 6~7일 13차전을 시작으로 27~28일 16차전까지 4개 대회가 진행되며 주관방송사인 SBS골프를 통해 녹화중계될 예정이다.

모아저축은행 김성도 대표이사는 “당행은 세계적인 선수를 꿈꾸는 유망주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KLPGA 점프투어를 지난 2019년부터 4년째 타이틀 스폰서로 후원해 오고 있다”며 “석정힐CC에서 많은 선수들이 한여름 무더위 속에 흘린 땀의 결실을 수확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