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금융투자협회 CI
▲ 사진=금융투자협회 CI

[일간투데이 유정무 기자] 금융투자협회(회장 나재철) 금융투자교육원은 금융투자업계 및 연기금의 글로벌 투자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Global Investment Insight (뉴욕)' 과정을 개설하고, 이달 23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 과정은 뉴욕 현지 금융기관을 방문해 미국 자본시장의 최신 투자 트렌드를 이해하고 주식, 채권, 사모, 부동산 등 다양한 투자 자산에 대한 실제 투자 사례를 중심으로 투자전략과 투자기법 등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블랙록, 피델리티 등 대형 글로벌운용사와 KKR, Carlyle, Bain, Apollo 등 사모펀드운용사, Winton, Caxton 등 헤지펀드, PIMCO, CME Group 등 유수의 금융회사 임직원이 강사로 참여해 미국 금융시장 동향을 파악하고 각 사의 차별화된 투자기법과 투자 노하우를 살펴볼 예정이다.

이 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과 수강신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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