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IBK저축은행 CI
▲ 사진=IBK저축은행 CI

[일간투데이 유정무 기자] IBK저축은행(대표이사 서정학)이 8일부터 가을맞이 정기예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경기불황과 물가상승의 이중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과 중소상공인을 위해 고금리 정기예금 상품을 출시했다.

아울러 최근 잇다른 기준금리 인상으로 고금리 시대가 도래 하였지만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예금 투자자들에게도 좋은 소식이 될 전망이다.

IBK저축은행 정기예금 상품은 영업점 방문, 인터넷, 모바일 앱(i-Bank)을 통한 가입이 가능하다. 특히 인터넷과 모바일뱅크 앱(i-Bank)을 통해 ‘회전 정기예금’ 상품을 가입하면 최고 연 4.0%라는 높은 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다.

가까운 지점으로 방문하면 가입 가능하며, 지점 방문이 어려운 경우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IBK저축은행 모바일뱅크 앱인 ‘i-Bank’ 앱을 설치하면 비대면으로도 간편한 예금가입이 가능하다.

IBK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 정기예금 이벤트 이후에도 첫 거래고객 우대 행사, i-Bank 리뉴얼 기념 프로모션 등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이 돌아가는 행사가 기다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서민ㆍ중소상공인들이 안심하고 여유자금을 맡길 수 있는 서민금융기관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IBK저축은행은 국책은행인 IBK기업은행의 100% 출자 자회사이며, 지역 대표 서민금융기관으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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