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국주택금융공사
▲ 사진=한국주택금융공사

[일간투데이 유정무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제3차 안심전환대출 신청접수 2일 차인 지난 16일 기준 약 4900억원, 5105건(누적)이 신청됐다고 19일 밝혔다.

이틀간 취급된 4900억원은 안심전환대출 총 고급 규모 25조원에 약 2%에 달하는 수준이다.

HF 관계자는 "변동금리대출 이용자 중 아직 금리조정주기가 도래하지 않은 고객은 높아진 대출금리를 체감하지 못할 수 있다"며 "그러나 향후 적용될 금리를 확인하고 안심전환대출 이용기회를 적극 활용해 볼것을 권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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