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송호길 기자] 바로고(대표 이태권)가 상점주를 위한 토탈 서비스 ‘든든상점’(가칭)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바로고는 오픈부터 폐점까지의 상점 라이프 사이클에 맞춰 필요한 서비스와 콘텐츠를 상점주에게 소개한다. 상점 경영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필요한 솔루션을 낮은 비용에 제안하면서 든든한 경영 파트너로 발을 맞춘다는 계획이다.

특히 바로고는 상점주 사이트를 통해 다양한 외부 경영 솔루션을 보다 쉽고, 저렴하게 도입할 수 있도록 서비스 연계에 주력한다.

이를 위해 ▲매출 상승(매장 홍보, 상권 분석, 프랜차이즈 가맹 소개) ▲비용 감소(고객 호출 서비스, 주방집기 구매·렌탈, 창업 컨설팅) ▲리스크 관리(구제 방역, 매장 음악) 등 카테고리별 제휴 서비스를 마련했다.

또 ▲사장님 경영 노하우 ▲정부 지원 사업 소식 ▲업계 뉴스 등 상점주에 유익한 정보성 콘텐츠도 지속 게재할 예정이다.

바로고 이주석 상점플랫폼그룹장은 “상점 경영에 필요한 필수 서비스를 모아 전국 상점주에게 제공하겠다”며 “바로고 생태계 안에서 보다 많은 상점주분들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점차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