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회 전국무용제 전라남도 대표팀 정의석무용단금상, 
제31회 전국무용제 전라남도 대표팀 정의석무용단금상, 

[일간투데이 이철수 기자] 전남무용제에서 대상을 차지한 정의석무용단이 제31회 전국무용제에 전남 대표로 참가해 금상을 수상하였다.

정의석무용단은 평균 0.2점 차이로 아쉽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인 금상을 수상하였다.

사의 찬미-푸른창공의 제목으로 목포가 낳은 뛰어난 극작가이며 비평가인 김우진과 우리나라 최초 성악가인 윤심덕의 운명같은 사랑이야기를 발레로 표현하였다.

이 작품의 안무가인 정의석 대표는 많이 도와주신 분들과 함께한 무용수, 조명팀, 무대팀, 음향팀,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으로 수상 소감을 얘기했다.

이와 더불어 금상을 받은 정의석무용단의 정의석 대표가 안무상을 수상하고 윤오성 무용수가 우수무용수상을 수상하는 큰 업적을 이루었다.

특히 정의석 대표의 안무상은 발레 장르에서 6년만에 받는 상으로 의미가 매우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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