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협중앙회관 전경. 사진=신협중앙회
▲ 신협중앙회관 전경. 사진=신협중앙회

[일간투데이 유정무 기자]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는 ‘신협중앙회 2023년 신입직원(IT직군)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13일(목) 밝혔다.

내년도 신협중앙회 신입직원 채용은 IT직군과 일반직군 2개 부문에서 별도 진행된다. 

우선 실시되는 IT직군 채용은 정보처리기사, C·JAVA·SQL· RDB(Oracle/Tibero)·시스템·N/W·보안 관련 자격증 중 1개 이상을 보유한 자여야 지원이 가능하다.

신협은 먼저, 이달 26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10일간 채용 사이트를 통해 지원서 접수를 진행한다.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다음달 26일, 27일 양일간 필기전형(인적성·직무 시험 및 온라인 코딩테스트)을 치른다. 

이후 오는 12월 초부터 실무진 1차 면접과 임원진 2차 면접을 거쳐, 12월 말 홈페이지로 최종 합격자를 공고할 예정이다.

박영현 신협 인재개발본부장은 "사람이 중심이 되는 글로벌 금융협동조합 신협과 함께 디지털 휴머니티를 실행할 IT역량을 갖춘 창의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전형 단계별 합격자 발표 및 후속 일정 등 ‘신협중앙회 2023년 신입직원(IT직군) 공개 채용’과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신협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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