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찬 신용보증기금 이사(왼쪽에서 세번째)가 10월 31일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개최된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용보증기금
▲한영찬 신용보증기금 이사(왼쪽에서 세번째)가 10월 31일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개최된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용보증기금

[일간투데이 유정무 기자]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은 지난달 31일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청, 한국거래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10개 기관과 함께 ‘제주지역 상장희망기업 투·출·융자 및 상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제주도와 제주도내 유망기업 보육지원기관, 금융기관 등 유관기관 간 업무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상장 가능성이 높은 제주도 소재 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투자 및 출자, 상장 과정 등을 집중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신보는 제주도 소재 상장 희망 기업에 보증, 투자, 컨설팅 등 다양한 금융·비금융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보 관계자는 “이번 다자 간 협약을 계기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지역 소재 유망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다양한 융복합 지원을 통해 상장까지 성공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영찬 신용보증기금 이사(왼쪽에서 세번째)가 10월 31일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개최된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