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국은행 CI
▲ 사진=한국은행 CI

[일간투데이 유정무 기자] 한국은행이 이창용 총재가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되는 'BIS 총재회의' 등에 참석하기 위해 오는 5일 출국해 9일 귀국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이 총재는 이달 6~7일 중 '세계경제회의' 등에 참석해 회원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 세계경제 및 금융시장 상황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BIS 이사 자격으로 'BIS 이사회'와 '경제자문위원회'에도 참석할 계획이라고 한국은행은 설명했다.

아울러 이 총재는 이달 8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개최되는 'SNB-FRB-BIS 공동주최 고위급 콘퍼런스'에 토론자로 참여, 주요국 중앙은행 총재와 학계 인사들과 세계경제 리스크 및 불확실성 등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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