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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달러 환율이 전 거래일보다 원/달러 환율은 5.9원 오른 1,345.0원으로 시작한 18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연합뉴스

[일간투데이 한지연 기자] 18일 오전 원/달러 환율은 장 초반 1340원 대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9시 30분 기준 기준 원/달러 환율은 1341.20으로 전일 종가 대비 4.6원 올랐다. 이날 환율은 전일 종가보다 5.9원 오른 1345.0원에 개장했다.

이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이 긴축 속도 조절에 대한 기대로 한 때 환율이 낮아졌으나 금리 하락에 대한 기대감이 줄어들며 다시 달러 강세가 나타나고 있다.

같은시간 원/엔 환율은 100엔당 955.37원이다. 전날 오후 3시 30분 기준가(960.51원)에서 5.14원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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