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큐온캐피탈이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인정받아 처음으로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 사진은 애큐온캐피탈 사회공헌운영위원회 하강건 간사, 김민철 감사, 길광하 위원장,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최보경 센터장, 신유리 주임. 사진=애큐온캐피탈
▲애큐온캐피탈이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인정받아 처음으로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 사진은 애큐온캐피탈 사회공헌운영위원회 하강건 간사, 김민철 감사, 길광하 위원장,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최보경 센터장, 신유리 주임. 사진=애큐온캐피탈

[일간투데이 유정무 기자] 애큐온캐피탈은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2년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애큐온캐피탈이 인정기업으로 선정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도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꾸준한 활동을 펼친 기업을 발굴해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

애큐온캐피탈은 ▲환경경영 ▲사회공헌 ▲윤리경영 등 총 20개 지표에 대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애큐온캐피탈은 올 한 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기여했다. 

지난달에는 소아암 환우들의 쾌유와 건강한 일상회복을 기원하는 행복 트레일런 축제에 6년연속 참가했다. 

지난 10월에는 6000만원의 기금을 조성해 서울시 거주 저소득층 200가구에게 친환경 보일러 설치를 지원했다. 

아울러 지난 9월에는 사회복지법인 다운회 다운복지관과 함께 서울 노원구에 거주하는 재가장애인 100가구에 추석 명절음식을 전달했으며, 7월에는 서울지역아동센터에 교육물품 300키트를 기부했다.

길광하 애큐온캐피탈 사회공헌운영위원장은 “임직원 모두가 ESG 경영에 힘쓴 결과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보다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온정을 베푸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애큐온캐피탈은 서울특별시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2022년 사회공헌위크’에서 4년 연속 사회공헌 협약서를 체결하고, 내년에도 서울시 사회복지시설과 함께 소외계층의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성화 사업의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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