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히 흐르는 강물과 일상의 여유를…반려견 동반

▲로이테 전면
▲로이테 전면

[일간투데이 배상익 기자] 북한강의 풍경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반려견과 동반이 가능한 새로운 명소 카페 '로이테'가 오픈했다.  

남양주 45번 국도 영화촬영소 입구 교차로와 북한강 산책로 옆에 위치 해 유유히 흐르는 강변을 산책하거나 자전거 라이딩을 하며 잠시 쉬어가는 복합 공간이다.

▲로이테 실내1
▲로이테 실내1

또 각층 마다 다른 컨셉으로 단조로울수 있는 카페  분위기를 벗어나 공간 마다 특징 있게 구성 복잡한 도심을 벗어나 잠시나마 일상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이다.

▲로이테 실내2 
▲로이테 실내2 

커피와 함께 즐기는 다양한 종류의 디저트는 최고의 재료를 엄선 명인의 정성으로 갓 구운 베이커리를 매일 아침 신선함과 건강한 맛을 제공하고 있다.   

▲배이커리
▲배이커리

이 외에도 야외는 계절감을 느끼게 해 주는 공간이 어우러져 인피니티풀과 북한강의 수평선이 연결 되어 탁 트인 풍경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애견동반카페로 반려견을 동반 하는 고객을  위하여 펫프랜드리로 2층, 3층을  제외 하고는 반려견과 함께 공유 할 수 있는 공간 카페 이다

▲로이테 후면부
▲로이테 후면

로이테 김명희 대표는 "특히 소금빵은 맛보신 분 들은 다 또 드시러 오신다"면서 "나머지 베이커리도 재료를 아끼지 않고 매일 공급되는 신선한 재료로 만든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와 함께 "모카크림라떼, 흑임자라떼, 말차라떼  등 생크림을 얹어서 풍미와 맛과 멋을 느낄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손님들께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아메리카노의 풍부한 맛과 은은한 향은  고객분들이 편안하게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하는 것이 우리카페 장점"이라고 소개했다.

끝으로 김 대표는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입구에 충분한 공간의 주차장을 마련 안전하고 쾌적한 주차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고객들의 리즈를 반영해 최고의 공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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