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국주택금융공사
▲ 사진=한국주택금융공사

[일간투데이 유정무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이달 16일 기준 제3차 안심전환대출 신청·접수금액이 약 8조5386억원, 6만8273건이라고 19일 밝혔다. 

2단계 신청접수를 시작한 지난달 7일 이후 30영업일간 신청금액은 약 4조5489억원, 2만9247건이다.

HF공사 관계자는 “안심전환대출 신청접수 마감인 이달 30일까지 앞으로 10일가량밖에 남지 않았다”며 “내년 특례보금자리론 출시 이후에도 대환이 가능하지만, 현재보다 높은 금리가 적용될 수 있는 만큼 안심전환대출로 갈아탈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심전환대출 이용 시 예상 이자절감액이 궁금하신 고객은 안심전환대출 안내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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