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는 부산 동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연말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을 28일 가졌다. 최준우 주택금융공사 사장(오른쪽)과 최금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주택금융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는 부산 동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연말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을 28일 가졌다. 최준우 주택금융공사 사장(오른쪽)과 최금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주택금융공사

[일간투데이 유정무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연말을 맞아 지역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부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연말 이웃돕기 성금 6800만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HF공사는 올 한해 동안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보금자리펀드’ 약 4400만원을 포함해 총 6800만원의 연말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2023 나눔캠페인’ 등을 통해 부산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돼 기초생계 지원 및 교육환경 개선 등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최준우 사장은 “공사 임직원들의 작지만 소중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께 잘 전달돼 따뜻한 연말을 보내셨으면 한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나눔활동에 앞장서 지역 공동체와 함께 성장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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