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 전경. 사진=송호길 기자
▲금융투자협회 전경. 사진=송호길 기자

[일간투데이 유정무 기자]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채권투자운용 관련 종사자 및 전문투자자를 대상으로 하는 '채권운용' 집합과정 교육생을 이달 25일까지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 과정은 국내·외 채권시장 동향, 운용전략, 리스크 관리 등 채권투자 전략 및 운용실무를 학습할 수 있는 과정으로, 현업 운용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한다. 채권투자게임, 사례분석 등을 통해 채권운용 실전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채권영업, 채권운용, 자금운용, 리스크관리 부서 관련 업무종사자를 대상으로 국내·외 채권시장의 패러다임 변화와 최신 트렌드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기간은 다음달 15일부터 3월 17일까지 총 13일간 53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3일(월·수·금), 야간교육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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