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소각장 이전 문제, 경기북도 설치 추진 등 현안 대해 논의

▲사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민철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을) 사진=의원실
▲사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민철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을) 사진=의원실

[일간투데이 신형수 기자]]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민철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을)은 4일 오후 의정부 시장실에서 2023년 신년 맞이 김동근 의정부 시장과 차담회를 갖고,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를 했다고 5일 밝혔다.

김 의원은 이 자리에서, 교육 인프라 불균형 문제, 미군부대 토지 정화 문제, 공공하수 처리장 및 쓰레기 소각장 이전 문제, 경기북도 설치를 위한 추진 등 현안에 대해 논의 했다.

김민철 의원은 “지역 주민들과 지속적인 소통으로 시민들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되어야 한다”고 주문하고,“시민들의 삶을 질을 개선 할 수 있도록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데 같이 힘을 모으자”고 덧붙혔다.

이에 김동근 시장은 “지역 현안에 대해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의견이 현안에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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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민철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을) 사진=의원실

한편 이날 차담회에 앞서 김민철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을 지역위원회를 대표하여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의정부시 100일간 사랑릴레이 성금(220만원) 전달식을 가졌으며, 성금 전달식과 차담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을 오석규 경기도의원, 김연균, 김지호, 이계옥, 조세일, 정미영 시의원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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