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비즈니스석으로 프라이버시와 개방성 동시 증대

캐세이패시픽항공의 비즈니스석이 세계 최고 수준임을 입증했다.
 
최근 세계 최대 공항 및 항공사 서비스 평가 기관인 스카이트랙스(Skytrax)의 세계 항공 대상(Skytrax World Airline Awards)에서 ‘월드 베스트 비즈니스 클래스(World’s Best Business Class)상’ 을 수상한 것.
 
이 상은 매년 진행되는 세계 항공 대상은 전세계 1,800만 명이 넘는 승객들의 선택을 통해 선정된다.
 
캐세이패시픽항공 존 슬로서(John Slosar) 최고 경영자(CEO)는 "새로운 비즈니스석이 캐세이패시픽항공과 고객들이 함께 디자인한 진정한 합작품이기에 올해의 수상은 더욱 의미가 있다"며 "우리 고객들은 최고의 품질, 편안함 그리고 프라이버시가 충족되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원했다. 새 비즈니스석은 실제 좌석을 사용하게 될 고객들에 의해 만들어졌다"라고 전했다.
 
또한 슬로서 CEO는 "우리의 제품을 가장 잘 평가할 수 있는 사람들 또한 고객들이다. 고객들이 우리가 제공하는 업계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평가를 해준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 서비스는 경쟁사들이 쉽게 모방할 수 없고, 업계 최고의 직원들이 지상과 기내에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경쟁우위를 갖고 있다"고 자부했다.
 
슬로서 CEO는 마지막으로 "우리가 홍콩을 대표해 이 상을 받은 것은 대단한 영광이다. 홍콩은 우리의 허브이며, 승객들은 이 곳에서 최고의 서비스를 받는다. 이번 수상이 홍콩의 에너지와 창의성을 증명해 주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캐세이패시픽항공은 영국 스카이트랙스 선정 '5성 항공사' 중 하나로서 코드쉐어를 포함해 전세계 140여 개의 다양한 노선을 확보하고 있다.
 
서울-홍콩 노선 매일 6회 운항으로 홍콩으로 향하는 최적의 프리미엄 항공사로 평가 받고 있다. 홈페이지(www.cathaypacific.com/kr)를 통해 연중 다양한 온라인 특가와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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