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100만 국민재난안전총연합대회’ 열린다.
내달 3일, 서울잠실학생체육관에서

                    ▲ 사진=‘2023 대한민국 제1회 100만 국민재난안전총연합대회’가 내달 3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다.
                    ▲ 사진=‘2023 대한민국 제1회 100만 국민재난안전총연합대회’가 내달 3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다.

[일간투데이 이성중 기자] 재난 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조사, 용역, 및 필요한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을 통해 안전사고를 선제적 예방을 위한 교육 사업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 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회장: 장 훈)가 ‘100만 국민안전총연합대회’를 개최한다.

오는 3월 3일(금)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되는 ‘2023 대한민국 제1회 100만 국민재난안전총연합대회’ 는 전국에서 5천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이념, 종교, 성별을 초월하여 국민이 언제 어디에 있어도 안전한 나라, 안전 선진국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뜻을 지닌 국민들이 ‘재난안전보안관’이 되어 ‘재난 ZERO KOREA'의 새 출발을 선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 사진= 장훈 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 회장
▲ 사진= 장훈 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 회장

장 훈 회장(사진)은 “대한민국의 헌법 제34조 6항에 ‘국가는 재해를 예방하고 그 위험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하여 노력하여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다” 면서 “이번 대회는 국민의 포기할 수 없는 안전가치를 위해 하나가 되고 우리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행동하며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나라, 대한민국을 위한 재난안전을 다짐하는 첫 걸음에 함께 해 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는 재난보안관들에게 안정을 위한 봉사와 더불어 일자리 창출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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