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몰·롯데마트, 쿨매트·여름침구 할인판매로 더위 탈출

▲ 롯데마트에서 판매 중인 여름 대나무자리 (제공=롯데마트)
낮 최고 기온이 섭씨 30도를 넘어서고 밤 기온마저 26도를 웃도는 폭염과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연일 계속되는 열대야로 잠들기가 쉽지 않은 것은 물론, 전기료 걱정에 에어컨도 틀 수 없고 선풍기로도 더위를 풀기에 부족하다면 시원한 여름 침구로 극복해보자.

전기없이도 시원한 ‘쿨매트’부터 통기성 뛰어난 ‘여름 차렵이불’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여기 있다.

먼저 AK몰은 ‘차원이 다른 시원함! 쿨매트 특가전’에서는 ‘쿨매트’를 최고 52% 할인 판매한다.

쿨매트는 내부에 냉각 젤이 들있어 체내열을 흡수해 체감 온도를 2∼3도 가량 낮춰주는 효과가 있는 제품이다.

100% 방수원단으로 제작돼 세척이 용이하고 전기를 사용하지 않아 반영구적으로 쓸 수 있어 가격 대비 효율이 높다.

베개용, 방석용, 중대형, 특대형 등 사이즈별 구매가 가능하며 친환경 폴리머 젤 소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대별 여름침구 베스트 상품전’을 통해 오는 12일까지 대표적 여름침구인 워싱스프레드, 홑이불, 대자리 등을 최고 80% 할인 판매한다. 가격대는 1만원 미만, 2만원 미만, 3만원 미만, 3만원 이상 등 4개 카테고리로 나눠져 있다.

가격대별 대표상품으로는 까르뜨블랑슈 홑이불 8900원, 벨라피오레 이중메밀베개 1만6900원, 레온 대자리 2만5900원, 앙드레김 워싱스프레드 세트 6만9900원 등이 있다.

롯데마트 또한 오는 8일까지 열대야 걱정 없이 시원하게 잠자리에 들 수 있는 다양한 여름 침구를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다만 덕진, 반여, 삼계, 포항, 행당역점은 제외다.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싱글형 쿨매트’를 3만9900원에 정상가보다 20% 할인 판매한다. 또한 ‘대나무 자리(중)’를 1만8500원에, ‘대나무 자리(대)’를 3만1300원에 정상가보다 20% 할인 판매한다.

여름 침구로는 통기성이 뛰어난 올록볼록한 엠보 원단으로 만든 ‘리브 엠보 차렵이불’을 1만7400원에 정상가보다 40% 할인 판매한다.

이밖에 ‘초이스엘 8엽 선풍기’를 3만6900원에 ‘유파눈꽃날개 선풍기’를 3만9500원에 ‘한일 선풍기’를 5만3900원에 정상가 대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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