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워 부케 프레쉬 클렌징 오일’ 3종, 예민한 피부에 자극없어

▲ 워터프루프 메이크업까지 씻겨주는 미샤의 ‘플라워 부케 프레쉬 클렌징 오일’ 3종 (제공=미샤)

더운 여름, 먼지 등에 민감한 피부의 해결사가 등장했다.

미샤는 7일 땀과 피지, 오염물질, 화장품 등이 한데 엉켜 붙어 얼굴이 쉽게 더러워지기 쉬운 여름철 피부를 관리를 위한 ‘플라워 부케 프레쉬 클렌징 오일’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진한 메이크업과 노폐물을 완벽하게 지워주면서 당김 없이 산뜻한 마무리 도울 이 제품은 친수성이 강해 헹굼 시 오일 특유의 미끈거림이나 끈적임 없이 촉촉하고 산뜻한 마무리를 자랑하는 클렌징 오일이다.

또한 두껍고 진한 메이크업부터 워터프루프 메이크업까지 깨끗이 제거해 주면서도 순하고 부드러워 무더위 속에서도 건강하고 깨끗한 피부를 유지시켜 준다.

개인의 피부 고민에 맞춰, 묵은 각질을 제거하고 늘어진 모공을 타이트하게 관리해주는 ‘체리블라썸’, 피부 탄력을 개선시켜주는 ‘메이릴리’, 생기를 잃고 칙칙해진 피부를 환하게 밝혀주는 ‘아이리스’등 3종으로 구성됐다.

또 이들 제품들은 모두 천연 식물 추출물을 함유하고 있어 자외선으로 예민해진 피부에도 자극없이 부드럽다.

미샤의 허성민 마케팅기획팀장은 “건강한 피부를 위해서는 메이크업 잔여물과 노폐물 등이 모공을 막지 않도록 매일 세심한 클렌징이 필요하다”며 “피부 고민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는 이 제품은 세안 전 간단한 롤링 마사지 만으로 완벽한 클렌징 효과와 스킨케어 기능을 함께 부여하는 제품” 이라고 전했다.

미샤 ‘플라워 부케 프레쉬 클렌징 오일’ 3종은 같은 라인의 클렌징 폼 3종과 함께 출시됐으며 전국 미샤 매장 및 뷰티넷(www.beautynet.co.kr) 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편 미샤는 이번 한달 간 ‘유니세프와 함께하는 삼천원의 행복’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는 미샤의 인기 제품인 ‘보랏빛 앰플’ 10ml와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 30ml 미니어처를 각 3천원에 판매, 발생된 수익금 전액을 유니세프에 기부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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