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간투데이 이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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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투데이 이호현 기자] '천연기념물 구례 화엄사 매화' 화엄사의 천연기념물 매화는 길상암 앞 연못 가에 핀 백매다. 각황전 옆 홍매화가 화려함의 극치라면 이 매화는 소박하고 수수하다. 나무의 수형도 비스듬히 뒤틀려 자란다. 한편 화엄사에서는 올해로 3회째 ‘홍매화 들매화 사진 콘테스트’를 개최하고 있다. 3월 11~ 26일(16일간)까지 화엄사 홈페이지에 업로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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