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쿡 에어프라이어·고메 인덕션 등 위니아에이드 센터서 수리

[일간투데이 송호길 기자] 대유위니아그룹의 위니아에이드(대표이사 백성식)가 풀무원건강생활(대표이사 황진선)이 판매하는 가전제품에 대한 A/S 및 고객상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풀무원건강생활은 건강생활 솔루션을 기반으로 건강기능 식품 및 에어프라이어, 인덕션 등의 가전제품을 판매하는 기업으로 헬스케어, 리빙케어 등의 다방면의 사업 확장을 통해 고객 건강과 지속가능한 삶을 선도하고 있다.

위니아에이드는 이번 서비스 계약 체결로 풀무원건강생활이 판매하는 가전제품에 대한 A/S 및 고객 상담서비스를 진행한다. 서비스 해당 제품은 스팀쿡 에어프라이어, 고메 인덕션, 리아 공기청정기, 아르센 무선진공청소기 등이다.

고객은 구입한 제품에 이상이 있거나 수리가 필요할 경우, 위니아에이드가 운영하는 풀무원건강생활 전용 콜센터에 연락해 사용하는 제품에 대한 상담과 위니아에이드 서비스센터 위치를 안내 받을 수 있다. 제품에 대한 수리는 전국에 위치한 위니아에이드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제품을 접수한 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위니아에이드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계약 체결은 풀무원건강생활의 제품을 이용하는 소비자에게 뛰어난 서비스 접근성과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해 전국의 위니아에이드 서비스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목적” 이라며 “위니아에이드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향후 서비스 대행 제품을 더욱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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