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유플러스 젝
▲사진=LG유플러스 제공

[일간투데이 한지연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 데이터 커머스 플랫폼 ‘U+콕’에서 오는 12일까지 친구를 추천하면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U+콕은 빅데이터 기반으로 고객에게 필요한 맞춤형 상품을 1:1 제안하는 모바일 쇼핑 플랫폼으로, 약 1만여개의 상품을 정상가 대비 최대 94%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U+멤버십 VIP 이상 등급 고객에게는 3%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LG유플러스는 보다 많은 고객에게 U+콕의 최저가 혜택 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12일까지 U+콕 앱에서 친구를 추천하면 친구와 추천인에게 모두 2천원 앱 전용 할인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가장 많은 친구를 추천한 고객 50명을 선정하여 5만원 상당의 할인쿠폰을 추가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친구 추천 이벤트페이지에서 추천코드를 발급받아 친구에게 공유한 후, 친구가 상품 구매 시 결재화면에서 추천인의 추천코드를 입력하면 된다. 친구가 구매한 상품의 배송이 완료되면 할인쿠폰이 자동 지급된다. 쿠폰 사용기한은 발급일로부터 60일이다. 

U+콕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원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U+콕’ 앱을 내려 받거나 U+콕 웹에서 이용 가능하다. U+콕에서는 본인 인증 후 최초 구매 시와 U+콕 카카오채널 추가 시 각각 2천원 앱전용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상시 진행하고 있다. 

김태훈 LG유플러스 광고사업단장(상무)는 “U+콕을 사용하시는 고객이 경험헌 ‘초저가 소비 혜택’을 더 많은 고객과 공유하기 위해 친구 추천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많은 고객 분들이 U+콕을 통한 생활 속 소비 혜택을 더 많이 느끼실 수 있도록 높은 품질의 가격 혜택을 갖춘 상품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U+콕은 전문 MD가 직접 소싱한 고퀄리티 상품을 국내 최저가로 제공하는 파격 혜택에 힘입어 지난해 말 기준 U+콕의 누적 이용자 수는 530만명을 넘어설 정도로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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