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00종, 최대 50% 저렴 하게 구매 및 상품권 혜택도

 
한 달여 남은 추석을 앞두고 이마트몰이 추석 선물세트 예약 판매에 들어간다.

이번 추석 선물세트 예약은 오는 20일부터 9월12일까지 진행하며, 예약판매 상품은 오는 9월17일부터 21일까지 고객이 선택한 날짜에 택배로 받아볼 수 있다.
 
이번에 판매되는 선물세트는 '이마트몰 전용'으로 기획돼 총 400여 상품을 엄선해 최고 50% 저렴하게 판매할 계획이다.

이마트몰은 지난해 추석 예약판매 건수 5000건, 올 설의 경우 7000건의 실적을 보이며 고객의 호응이 높아지자 올 추석에는 본격적인 행사에 돌입했다.

이에 지난 설 130여종에서 올 추석에는 상품수를 400여 상품으로 확대하는 한편, 상품권 증정 행사 등의 혜택을 더욱 강화했다.

우선 올해는 예년에 비해 늦은 추석으로 사과와 배등 청과상품의 출하량이 많고 품질 또한 우수할 것으로 예상돼 전년보다 저렴한 가격대로 기획했다.

주요 상품으로는 장수 홍로사과세트(5kg/13입내)를 5만3000원에, 신고배 선물세트(7.5kg/9~11과내)를 5만8000원에 판매하는 등 총 50여종의 청과 세트를 기획 운영한다.

또한 축산세트 중 가장 인기있는 명품 한우 혼합세트(3.2kg , 갈비/국거리/불고기)를 전년대비 12% 저렴한 가격인 14만5000원에 판매하며, 가정에서 가장 많이 쓰는 멸치(국물/조림/볶음용 3종, 총700g) 상품을 3만3000원에 기획 판매한다.  

이외에도 기존의 말린 옥돔이 아닌 중저가 냉동 통옥돔 세트를 개발해 저렴한 가격대인 4만2600원에 마련했고, 최근 건강식으로 급부상한 훈제 오리를 세트로 개발, 기존 상품 대비 27% 저렴한 3만2900원에, 천년 숨결 6년근 홍삼액 골드 80ML*30포 상품을 50% 저렴한 4만9500원에 판매한다.

한편 이마트몰에서는 사전 예약 고객을 위해 카드사 할인, 상품권 증정등 추가 혜택을 강화헸다.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구매고객에 한해 비씨카드로 8만원이상 결재 시 추가 5%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50만원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신세계 상품권 3만원을 증정하고, 금액대별로 500만원 이상 구매고객께 최대 50만원의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마트몰 관계자는 “이번 예약판매는 이마트몰 단독 상품을 대폭 확대했으며, 특히 실속세트에서부터 프리미엄세트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상품으로 기획했다” 고 했다.

이어 “이마트몰에서 추석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고객들이 더욱 알뜰하게 명절 선물을 마련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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