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사업운영 노하우 등 경영 컨설팅등 교육 청년사업자의 성공을 위한 디딤돌

▲신한은행, 소호사관학교 25기 개강 모습.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 소호사관학교 25기 개강 모습. 사진=신한은행

[일간투데이 배상익 기자] 신한은행이 청년 자영업자 대상 마케팅, 사업운영 노하우 등 경영 컨설팅등 8주간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한은행 (정상혁 은행장은)은 19일 "청년 자영업자(만19~39세)를 대상으로 맞춤형 경영 컨설팅을 제공하는 ‘신한 SOHO사관학교 25기’를 개강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신한 SOHO사관학교'는 신한은행의 대표 상생 동행 프로그램으로써 음식업, 서비스업, 소매업 등 다양한 업종의 자영업자 및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마케팅전략, 사업운영 노하우 등의 경영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2017년 처음 시작한 이후 24기, 약 700명의 자영업자들이 해당 과정을 이수했다.

신한은행은 관계자는"'신한 SOHO사관학교 25기' 과정을 통해 ▲사업 성공을 위한 브랜딩 및 홍보전략 ▲소상공인에게 유용한 금융지원 제도 ▲자영업자가 꼭 알아야 하는 법률 등 성공적인 사업운영에 필요한 내용에 대해 8주간 집중 교육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청년 자영업자들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안정적으로 사업체를 운영할 수 있도록 양질의 컨설팅을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함께 상생하며 동행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 및 서비스 등을 준비해 어려운 시기에 있는 소상공인들의 힘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신한 SOHO사관학교'뿐만 아니라 경영애로를 겪는 소상공인에 1:1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는 '신한SOHO성공지원센터', 세무 및 법률, SNS마케팅 등 자영업 트렌드를 반영한 강의프로그램인 '성공 두드림 맞춤교실', 비수도권 소상공인을 위한 찾아가는 특강 '성공 두드림 세미나' 등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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