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 주택청약 선물 프로젝트' 시행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서비스를 지속 제공"

▲ '전국민 주택청약 선물 프로젝트' 이벤트 홍보컷. 사진=신한은행
▲ '전국민 주택청약 선물 프로젝트' 이벤트 홍보컷. 사진=신한은행

[일간투데이 배상익 기자] 신한은행이 20세 이상 주택청약저축 가입고객 선착순 5만명에게 마이신한포인트을 추가로 제공햔다.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19일 "청약종합저축 가입고객에게 2만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하는  '전국민 주택청약 선물 프로젝트' 이벤트를 시행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내집 마련을 도와주는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 고객들에게 추가적인 혜택을 드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주택청약 가입 고객 대상 다양한 이벤트와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는 6월 18일 기준 신한은행에 주택청약 관련 상품을 보유하지 않은 20세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청약종합저축을 가입하고 신한 쏠(SOL) 또는 신한플러스 이벤트 페이지 '응모하기'를 통해 참여하면 2만 마이신한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2만 마이신한포인트는 선착순 5만명에게 이벤트 기간 중 1회 지급되며 이벤트 기간은 8월 31일까지다.

신한은행은 청약종합저축을 신규 가입하는 미성년자 고객에게 2만원 청약종합저축 전용 바우처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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