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오전 10시 선착순 1천명 최대 10% 할인쿠폰, 신규 가입고객 대상 5% 웰컴 할인쿠폰 이벤트

▲농협 한우 특별할인기획전. 사진=농협
▲농협 한우 특별할인기획전. 사진=농협

[일간투데이 배상익 기자] 농협경제지주는 "대구축협이 생산한 1++등급 팔공참한우 등심, 안심, 채끝 등을 정상가 대비 최대 40%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농협은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30일까지 농협이 운영하는 종합온라인쇼핑몰 농협몰에서 대구축산농협과 함께 '한우 특별할인기획전'을 실시한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 주요가격(300g당)은 ▲등심(27,900원) ▲안심(41,900원) ▲채끝(34,500원) ▲불고기(11,500원) ▲국거리(10,500원) ▲사태(10,500원) 등이다. 

특히 농협몰은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 1천명에게 최대 10% 할인쿠폰을 증정하는 하루특가 이벤트, 신규 가입고객 대상 5% 웰컴 할인쿠폰 이벤트, 첫 구매 감사 쿠폰 이벤트 등 각종 프로모션을 동시 진행하며 고객 쇼핑 편의를 강화했다.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는 청정환경에서 생산한 프리미엄 한우를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자 마련한 기획전"이라며 "앞으로도 농·축협 상생협력사업을 확대해 우리 농·축산물 소비 촉진을 독려하고 소비자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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