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스템임플란트
▲사진=오스템임플란트

[일간투데이 일간투데이 ] 자진 상장폐지를 결정한 오스템임플란트[048260]가 지난 3일부터 시작한 정리매매를 11일 마쳤으며 14일 상장폐지된다.

최대주주인 덴티스트리인베스트먼트는 소액주주 투자자 보호 대책으로 오는 15일부터 내년 2월 15일까지 잔존 소액주주 매도 희망 주식 전부를 장외에서 매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외 매수 가격은 주당 190만원으로 공개매수 가격과 같다.

앞서 사모펀드 MBK파트너스와 유니슨캐피탈코리아(UCK)의 컨소시엄인 덴티스트리인베스트먼트는 올해 초부터 오스템임플란트의 주식을 공개매수하고 자발적 상장폐지를 추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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