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이상영 기자] 

▲사진=광명
▲사진=광명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9월 28일 오전 KTX광명역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나섰다.

시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현수막을 게시하는 한편 광명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부하며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와 혜택, 광명시의 특색있는 답례품을 알리는 데 총력을 기울였다.

시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자체에 기부하고 다양한 혜택도 받을 수 있는 제도”라며 “광명을 방문하는 분들이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해 광명사랑을 표현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 중인 고향사랑기부제는 광명에 거주하지 않는 기부자가 광명시에 기부하면 기부금을 기금으로 조성하여 광명시 지역 현안 해결에 활용하고, 기부자에게는 10만 원까지 전액(10만 원 초과 16.5%) 세액공제 및 기부금의 30%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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