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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계양구

[일간투데이 강윤선 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와 계양구체육회는 지난 20일 계양구청 영상회의실에서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하는 계양구 선수단(14개 종목, 17명)에게 격려금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윤환 구청장은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참가선수들이 자신의 재능과 열정을 발휘하여 멋진 경기를 선보일 것을 기대하며, 계양구와 인천시를 대표해 출전하는 만큼 자긍심을 가지고 대회에 최선을 다해 좋은 경기력을 보여 줄 것”을 당부했다.

출전 선수단은 “구청장님과 체육회 관계자 등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신 만큼 마지막까지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해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며 필승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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