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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부평구청전경

[일간투데이 강윤선 기자]  부평구(구청장 차준택)가 다음달 3일까지 이용객이 집중되는 대형마트 및 극장, 장례식장 내 식품접객업소 200여 곳을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중점 지도점검 사항으로는 ▲식품 위생적 취급 및 조리장 위생 ▲소비기한이 지난 제품 보관·사용 ▲영업자 및 종사자 건강진단 ▲시설기준 등이며, 가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도 같이 진행된다.

구 관계자는 “대형마트 및 극장, 장례식장 내 식품접객업소 지도점검으로 식품 위생사고 관리를 강화하고, 구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식품접객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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