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무구매 비율 목표 3.7% 달성, 2.7% 초과 달성하며, 상생 앞장

인천환경공단 노광일 경영본부장이 표창을 수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천환경공단
인천환경공단 노광일 경영본부장이 표창을 수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천환경공단

[일간투데이 박지환 기자]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30일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한 6회 인천 장애인직업재활의 날 기념식에서 ()인천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로부터 5년 연속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제도는 근로 장애인의 고용 확대 및 소득 증대를 위해 국가·지자체공공기관에서 연간 총 구매금액의 1% 이상을 중증장애인생산품으로 의무 구매하도록 하는 제도이다.

이에 공단은 20202289백만원, 20212579백만원, 지난해 2177백만원을 구매하여 의무구매 비율 목표인 1%를 초과하는 3.7%를 달성하며 우선구매 촉진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왔다.공단 최계운 이사장은 앞으로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제도를 선도적으로 추진하여 장애인의 사회 참여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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