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1부터 5까지 나눠 구직자의 취업 준비 사항 점검

[일간투데이 송호길 기자] HR테크기업 인크루트(대표이사 서미영)가 구직자들에게 얼마만큼 취업 준비가 됐는지 점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취준스킬 레벨 테스트'는 취업 준비에 꼭 필요한 과정들을 얼마나 준비했는지 점검하고 도움을 받고 싶은 회원들을 위해 준비했다.

문항은 객관식 총 10개이며, 테스트를 완료하면 참여자의 현재 취준 스킬 레벨, 필요한 스킬, 스펙 UP에 필요한 할인쿠폰 정보 등의 결과를 알려준다. 레벨 1부터 5까지의 결과를 통해 구직자들은 본인이 얼마만큼 준비 된 구직자인지를 파악할 수 있다.

아울러 취준 스킬 레벨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인크루트 서비스를 소개해준다. 자기소개서 작성 연습이 필요한 회원에게는 AI 자소서 연습 서비스 ‘잘쓸랩’, 아직 본인의 강점을 모르는 회원에게는 ‘인적성검사’, 본인의 이력서를 바탕으로 직접 채용제안을 받고 싶은 회원에게는 ‘포지션제안’을 추천하는 등 레별 별로 다양한 서비스를 보여준다. 

취준 스킬 레벨 테스트는 상시 운영이며, 인크루트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 및 자세한 내용은 인크루트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크루트 문상헌 CBO(최고브랜드경영자)는 "현재 본인의 취업 준비가 어느 정도 수준인지 점검하고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테스트 이후 추천해주는 인크루트의 다양한 서비스를 잘 활용해서 취준 스킬을 업그레이드하기 바란다.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