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세구역 기동순찰과 연계 정보분석으로 대형 밀수 연속 적발
[일간투데이 박지환 기자] 인천본부세관은 10월의 인천세관인에 인천세관 이상우 주무관을 선정했다.
이상우 주무관은 신속한 기동 순찰을 통해 고세율 농산물 총 8톤 밀수를 적발한 뒤 후속 정보분석으로 48억 상당의 위조 상품을 추가 적발하고, 우범업체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담배 3만 여갑과 수입금지 과일 3톤 밀수를 적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인천본부세관은 앞으로도 관세행정에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고, 적극적인 행정으로 기관 발전에 기여한 직원을 발굴해 포상할 예정이다.
박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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