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강윤선 기자]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문화도시센터가 오는 20일까지 문화도시부평 온라인 플랫폼 명칭 공모를 실시한다.

문화도시 부평 온라인 플랫폼(가칭: E모드니)’은 시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반영해 만든 것으로, 부평구 내 문화공간 정보 안내와 문화예술교육 클래스 등 지역 내 문화 소식을 모아 쌓아가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응모는 문화도시 부평에 관심 있는 주민 누구나 가능하고, 응모를 희망하는 경우 부평구 문화재단 누리집에서 구글 폼을 활용해 문화도시 부평 온라인 플랫폼의 기능에 적합한 명칭과 명칭의 의미 제안 사유를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공모는 1차 전문가 심사와 2차 시민 선호도 조사를 거쳐 최종 명칭으로 선정될 예정이다.

최우수 선정작은 문화도시부평 온라인 플랫폼의 명칭으로 활용되며 부상으로 시상금 20만 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우수상 2(10만 원), 장려상 4(5만 원) 등 총 7건을 선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 문화재단 누리집(www.bpcf.or.kr)을 확인하거나 전화(032-500-216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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