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강윤선 기자] 인천 서구 청라2동(동장 이석분) 및 청라2동 주민자치회(회장 임성은)는 지난 9일 포스코인터내셔널로부터 청라2동 북카페 “책나누미”에서 이용할 도서 302권을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임성은 청라2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종류의 도서를 기증해 준 포스코인터내셔널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전달받은 도서의 관리에도 힘쓰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기증받은 도서들은 현재 북카페를 이용하는 주민들이 열람할 수 있도록 청라2동 책나누미 북카페에 비치되어 있다. 향후에도 책나누미 북카페는 주민들의 열린 문화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강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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