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서구
▲ 사진=서구

[일간투데이 강윤선 기자] 인천 서구 청라2동(동장 이석분) 및 청라2동 주민자치회(회장 임성은)는 지난 9일 포스코인터내셔널로부터 청라2동 북카페 “책나누미”에서 이용할 도서 302권을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성인, 청소년, 아동 모든 연령층에게 책을 통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건강한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고 있다. 주민과의 동행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공헌사업을 해오고 있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청라2동 주민들을 위해 북카페 책나누미에 도서를 기증했다.

임성은 청라2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종류의 도서를 기증해 준 포스코인터내셔널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전달받은 도서의 관리에도 힘쓰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기증받은 도서들은 현재 북카페를 이용하는 주민들이 열람할 수 있도록 청라2동 책나누미 북카페에 비치되어 있다. 향후에도 책나누미 북카페는 주민들의 열린 문화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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