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지난해보다 12일, 평년보다는 사흘 빨라
[일간투데이 이호현 기자] 올가을 들어 서울에 내린 첫눈입니다.
첫 눈이 평년보다 빨리 찾아왔습니다.
서울 첫눈 관측 기준은 종로구 송월동 기상관측소에서 육안으로 눈이 관측되는 걸 기준으로 판단합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12일, 평년보다는 사흘 빨랐습니다.
경기와 인천 등 전국 곳곳에서도 첫눈이 관측됐습니다.
산 중턱에 거센 눈보라가 쏟아집니다. 일대는 하얀 눈나라로 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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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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