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부건설 사옥 전경. 사진=동부건설
▲ 동부건설 사옥 전경. 사진=동부건설

[일간투데이 송호길 기자] 동부건설이 2024년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13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부문은 토목, 건축, 기계·전기, 안전, 사무 등이다.

지원자격은 ▲4년제 정규 대학교 기졸업자 또는 2024년 2월 졸업예정자 ▲관련학과 전공자 ▲병역필 또는 면제자,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2024년 3월 1일 입사 가능자 ▲모집분야 관련 자격증, 수상경력, 인턴 경험 보유자 우대 ▲어학 우수자 우대(제출 마감일 기준 2년 이내 취득) ▲석사 이상 학위 보유자 우대 등이다.

전형절차는 지원서 접수, 서류전형, AI역량검사, 1차 면접(실무진), 2차 면접(임원), 건강검진, 최종합격 순으로 진행된다.

입사희망자는 오는 25일까지 잡플렉스(JOBFLEX) 동부건설 채용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동부건설은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3년 토목건축공사업 시공능력평가액 1조8584억원으로 도급순위 22위를 기록한 1등급 중견 종합건설업체다. 아파트 브랜드로 '센트레빌(CENTREVILLE)'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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