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송호길 기자] HR테크기업 인크루트(대표 서미영)가 유니버설 모빌리티 플랫폼 고요한M(고요한 택시)과 손을 잡았다고 19일 밝혔다.

인크루트는 고요한M과 제휴를 맺고 추첨을 통해 인크루트 회원 100명에게 고요한M 1만원 이용권을 증정한다.

고요한M은 장애를 가진 드라이버와 비장애인 드라이버가 운전하는 모빌리티 플랫폼이다. 고요한M의 검증 절차를 통과한 베스트 드라이버들이 고요하고 편안한 이동 경험을 선사한다. 

고요한M 이용권을 받기 위해서는 인크루트 웹사이트 및 앱을 방문해 ‘K직장인, 나를 위한 힐링 스팟 테스트’ 이벤트에 참여해야 한다. 인크루트 회원이라면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인크루트는 이벤트에 참여한 회원들에게 성향에 맞는 힐링 스팟을 추천 해 주고, 100명을 추첨해 고요한M 이용권을 증정한다. 이벤트는 12월 18일부터 2024년 1월 12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2024년 1월 17일이다. 

또 인크루트에서는 고요한M을 운영하는 소셜벤처 코액터스의 채용 공고도 볼 수 있다 현재 고요한M 드라이버를 비롯해 채용 공고가 진행 중이다.

인크루트 문상헌 CBO(최고 브랜드 경영자)는 “연말을 맞아 고요한M 이용권을 통해 나만의 힐링 스팟에 방문할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인크루트 회원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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