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황창순
침묵의 시간이
길어진 지금
허공만 바라보다
내 안에
고였던 슬픔이
그리움이 되었다
세월 속 묻어둔
추억 하나, 둘
밤하늘 수놓듯
별비로 내리는
그리움 덩이, 덩이들.
■ 如松 황창순
▲경기도 여주 출생
▲한국방통대 국문과 수학
▲2007년 '한국문인' 시부문 신인상 수상 등단
▲문협문인저작권옹호 위원회 위원
▲문협 평생교육원 시낭송가 자격증 취득
▲문협문학낭송가회 이사
▲계간 '문학에스프리'운영회 이사
▲계간 '문예 회원'
▲시마을낭송문학회 사무국장
▲광명문인협회,이사
▲목란문학회 이사
▲둥지문학회 회원
▲마포문화원 백일장 금상
▲남산문학의집 백일장 입상
▲제37회 경기여성기예경진대회 시 입상
▲마포신문사주최 백일장 시 입상
▲전국시낭송대회 입상
▲광명문인협회 공로상
▲목란문학회 공로상
▲문학에스프리 공로상
▲광명문인협회 시장상 수상
▲경기도 문학상 본상
▲제1집 ' 바람의 문장 하나'
▲제2집 '시로 물드는 영혼을 위하여'
▲가곡 시 '네 잎 클로버'
이상영 기자
lsy133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