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지역 효성동, 작전동, 서운동 주민 한 분 한 분 행복한 삶을 만들겠다

▲ 사진=이병학선거 사무실
▲ 사진=이병학선거 사무실

[일간투데이 강윤선 기자]  이병학 (국민의 힘) 계양갑 당협위원장은 2일 인천시 계양구 계양대로 61 하나빌딩 5층 선거사무실에서 당원 및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2대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출마 선언에서 “계양구지역 효성동, 작전동, 서운동 주민 한 분 한 분의 행복한 삶을 만들기 위해 저의 모든 것을 내어놓겠다는 다짐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이번 22대 국회의원선거 계양갑에 출마를 선언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삶은 계양에서 시작되었고,저의 젊음은 계양에서 활동하며 보폭을 넓혀왔다.계양을 지키며,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구의원 3번의 의정활동을 해 온, 본인은 각계각층의 이웃을 만나고 구민 여러분의 손을 잡고 애환을 나누면서 어느덧 계양구민 여러분의 형제와 가족이 되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본인을 성장시킨 계양구, 효성동, 작전동, 서운동의 좁은 골목길과 계양대로, 봉오대로, 장제로를 수십 년 넘게 걷고 달려오며,새벽 지하철을 타기 위해 서둘러 뛰어가는 직장인의 숨 가쁜 소리 등하굣길 아이들의 재잘거리는 희망의 소리 1톤 트럭을 운전하며 계란을 파는 중년 부부의 외침 소리 묵묵하게 작전시장, 계산시장을 지키며 자녀를 키워내신 상인들의 성실하고 근면한 모습을 보고 들을 수 있었고 땀 흘리며 살아가는 구민들의 고단한 삶을 지켜드려야 한다는 의지를 키워왔다”고 밝혔다.

또 “지난 계양구 의정생활은 구민들의 당면한 고민과 문제의 해결이었다.태조 이성계가 도읍지로 꿈꾸었던 새벽별이 빛나는 효성동을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이끌며 협동조합을 설립하고, 청소년 문화의 집을 확장해 나가는 일, 작전동과 서운동의 원도심 특성을 살린,문명과 문화가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해 서운도서관 신축추진과 재래시장 활성화에 앞장서 왔다.부족한 세수확보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자족도시로의 성장을 위해 서운산업단지 조성 사업에 기여했다”고 주장했다.

제가 꿈꾸는 계양의 미래는 첫째, 사통팔달 교통도시 계양입니다.
경제성이 입증된 서울2호선 청라‧효성‧작전‧서운‧홍대선의 신속한 착공과 함께GTX D-Y노선의 작전역 조기개통을 조속히 추진하겠다.

이와 함께 작전역 공영주차장 두 곳을 공중으로 연결한 Sky Culture & Sopping Mall을 추진해

서울과 경기에서 찾아오는 교통명소, 관광명소, 문화의 명소 계양을 만들어 내겠다.

둘째, 글로벌 교육도시, 글로벌 사업도시 계양이다..Bilingual(바이 링구얼)지도사와 상담사가 상주하는 영어전문도서관을 설립해 어린이부터 청장년, 그리고 글로벌사업가에 이르기까지 외국에 유학을 가지 않고서도 어학실력을 기르며 해외사업에 진출 할 수 있는 글로벌도시 계양을 만들겠다.

셋째. 일자리를 창출하는 경제도시 계양이다.. 챗GPT와 같은 생성형 AI시대가 열리면서 일자리가 40% 이상 줄어들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를 대비해 청정에너지, 에너지효율성 및 저탄소 배출 기술과 빅 데이터 분석, 기후변화 완화나 환경관리기술, 암호와 사이버 보안 같은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경제도시 계양을 열겠다.

이처럼 저 이병학이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이유는 새로운 도전의 시대에, 새로운 계양을 만들기 위해서다.
계양구 3선 10여년의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골목 골목을 걷고 달리며 구민에게 다가갔던 마음으로

구민들과 호흡하며 바닥부터 딛고 일어선 단단한 뚝심으로 구민이 꿈꾸는 계양,구민이 행복한 계양, 저 이병학이 반드시 이뤄 내겠다 등이다.

이런 다짐이 제가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이유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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