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투자증권 제공
▲사진=한국투자증권 제공

[일간투데이 양보현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4~5일, 6~7일 2차에 걸쳐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에서 한국투자금융그룹 계열사 임직원 가족이 참여한 '트루프렌드(truefriend) 2024 한가족 스키캠프'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트루프렌드 한가족 스키캠프는 초·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임직원과 가족이 참여해 1박 2일 간 초보자를 위한 스키·보드 강습, 인기 연예인 초청 축하공연, 레크레이션를 겸한 '한가족 파티'와 행운권 추첨 등을 즐기는 행사다.

행사에 참석한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임직원의 도움 없이 회사는 성장할 수 없다"며 "앞으로도 직원은 물론, 뒤에서 우리 임직원에게 힘을 주는 가족분들까지 행복하게 하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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