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이 지난 5일 열린 '2024년 상반기 그룹 경영진워크숍'에서 총평을 하고 있다. /KB금융그룹
▲사진=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이 지난 5일 열린 '2024년 상반기 그룹 경영진워크숍'에서 총평을 하고 있다. /KB금융그룹

[일간투데이 양보현 기자]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은 "우리 사회에서 금융이 기여할 수 있는 부분과 역할을 찾는 것이 KB의 시대적 소명"이라고 강조했다.

8일 KB금융지주에 따르면 양 회장은 지난 5일 열린 '2024년 상반기 그룹 경영진 워크숍'에서 그룹 전체 경영진 270여명에게 이처럼 상생금융 실천을 당부했다.

양 회장은 "경영진과 CEO는 한 팀"이라며 "그룹의 경영전략은 CEO 한 명이 이끌어 가는 것이 아니라 주주와 고객님의 관점에서 수립되어야 하고, 임직원 모두가 함께 공유하고 실천해 나가야 한다"고 했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