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신곡 ‘떠나줄게요’ 앨범 자켓=한울 제공
▲ 사진= 신곡 ‘떠나줄게요’ 앨범 자켓=한울 제공

[일간투데이 이성준 기자] 지난 2014년 ‘내 것이 아닌 기억’으로 데뷔 감성 보컬로 이름을 알린 한울이 10년의 공백기를 깨고 신곡 ‘떠나줄게요’로 다시 한번 감성 보컬로 대중들에게 찾아온다.

한울은 2014년 데뷔 당시 감성 보컬로 대중들에게 인기를 끌었지만, 그 이후 뚜렷한 이유 없이 활동이 뜸했었다.

그러다 지난 2022년 8년의 공백을 깨고 두 번째 앨범인 ‘한 걸음도’를 발표했으며 연달아 2023년에는 ‘난 아직도 그때 남아있어’로 곡을 발표 발라드 가뭄인 이 시기, 단숨에 유튜브와 각종 SNS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달 12일에 발표할 신곡 ‘떠나줄게요’라는 누군가에겐 설렘 가득한 겨울이 누군가에겐 가슴 아픈 겨울이 있듯 한울만의 감성으로 가슴 아픈 겨울을 노래한다.

신곡과 관련 한울은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의 아픈 이야기를 담담하게 풀어나가는 곡으로 젊은 청춘 누구에게나 한번을 겪는 이별의 아픔을 그려냈다”라고 말했다.

긴 공백의 시간을 깨고 발표한 신곡 ‘떠나줄게요’가 한울만의 따뜻한 감성으로 대중들의 귀와 마음까지도 사로잡는 부드러운 감성 보컬로 대중들에게 다가가기를 기대해 본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